Norway = Hike !, Besseggen Trip

2016.09.15 03:38l 조회 수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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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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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y, Norway 2 :
Besseggen Ridge

 

 

 

 

 

 

 

 

 

 

 

 

 

 

 

 

 

 

 

 

 

오늘은 노르웨이의 꽃, 하이킹에 대해 소개해보려합니다!

노르웨이의 자연경관은 정말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 수만명의 사람들이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보고 느끼고자 방문 한다고합니다.

저도 얼마전 학교에서 하는 행사로 베세겐 하이킹을 하고 왔답니다 : )

 

 

 

 

 

 

노르웨이라고 하면 Fjord(피오르드)를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피오르드 뿐만이 아니라 산악하이킹, 절벽 등도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하여!

 

 

 

오늘은 노르웨이의 3대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Besseggen (베세겐)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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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eggen or Besseggi

 

 

흔히 베세겐 이라고 불리우는 이 산은 노르웨이의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릴레함메르 지역에서 버스로 약 두시간 반정도가 소요되었고

Oppland 주의 Jotunheimen National Park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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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약 23KM의 여정을 걸어야하고 해발고도는 약 1800M라고 합니다.

걸어서 약 7~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험난한 지형이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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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이킹의 초입부 였는데 마치 반지의 제왕같은 영화속에 나오는 한 장면에 제가 들어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록색으로 뒤덮인 돌과 푸른 물색이 하이킹 초반부터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와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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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산 정상에는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눈이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마 만년설이었던것 같아요.

산의 밑부분을 푸르고 정상에는 소복히 쌓여있는 눈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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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이제 본격적인 하이킹을 알리는 표지판이 등장하기 시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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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을 하이킹 하시는 경우 날씨가 가장 중요합니다!

좁고 돌이 많은 험준한 지형이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해요.

구름이나 안개가 많이 낀 경우 앞이 보이지않으실 수 있으므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기전에 꼭 날씨 체크를 하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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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림들 사이를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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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ende Lake

 

 

 

 

정말 푸르-른 색깔의 호수를 더욱 장관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빙하로부터 흘러내려온 물이기때문에 아름다운 물 색깔을 띄고 있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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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깔이 눈이 부실 정도로 파랬고 협곡사이를 가로질러가는 그 장관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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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를 따라 걷다보면 여기서 휴식이라도 취하라는 듯 평평한 지형이 나옵니다.

아마 이른 아침에 출발하신다면 이쯤에서 점심식사를 하시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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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꼭대기가 보이시나요?

바로 베세겐 하이킹을 도전하셨다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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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물줄기를 따라 흘러내리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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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을 하시면서 이 호수를 옆에서 내내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물색깔에 멍하게 되고 잔잔히 흐르는 모습에 계속 발길을 멈추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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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트래킹 코스라 사람들을 따라가면 길이 나오지만

그래도 혹시 길을 잃거나 길이 헷갈리시는 경우 저 돌에 새겨진 T자를 따라 계속 가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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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세겐 하이킹의 최대의 난코스, 거의 절벽과 같은 곳을 타야하는 구간에 도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을 올라가기전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정말 가파르고, 험준한 절벽이라 거의 모든 사람이 기어올라가다시피 했거든요.

어떠한 안전장치도 구비되어있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모두가 올라가는 만큼 저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돌들이 워낙 단단하기 때문에 그 돌들을 받침대로 삼고 홈이 파여져 있는 돌들을 손잡이로 삼아

하나둘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던길에 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 안전하냐고 물었더니

고민하지 않으시고 "Sure, It's safe!" 라 하셔서 용기를 얻고 등반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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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vatnet Lake

 

 

 

절벽에 올라가기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호수 

아래에 있는 호수와는 다르게 정말 맑고 깨끗한 색의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청정의 나라,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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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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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을 헤치고 기어 오르다 뒤를 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조금은 무섭고 힘들지만 그래도 뒤를 돌아 왔던 길들을 돌아보니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 )

사람들이 이 곳에서 많은 하이킹에 도전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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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오르고 정상을 지나고 나면 정말 엄청난 돌들이 깔린 평지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계속 내려오고 따라 내려오다보면 어느새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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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 돌아본 내가 오르고 기었던 산을 바라봤던 그 순간의 그 뿌듯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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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산! 

 

끊임없이 7~8 시간을 걸어야 했던 대 장정이었기 때문에 발이 퉁퉁붓고 손까지 부었지만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노르웨이 트래킹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도전하지 못했던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베세겐 하이킹을 추천 드립니다!

 

 

 

 

 

 

 

 

 

 

가시는 길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주최한 행사라 버스를 대절하여 페리 선착장 까지 도착했습니다.

릴레함메르에서 선착장 까지는 약 2시간 반정도가 소요되었어요!


gjendesheim turisthytte 라는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시어 그곳에서 페리를 타고 memurubu 까지 갑니다.

(약 15분 소요)

그 곳에서 부터 하이킹을 시작하여 다시 처음 선착장이 있는 gjendesheim turisthytte

돌아오시는 루트가 가장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이 활발하지 않은 지역이라 트래킹시에는 렌트카를 이용하시오 도착하는게 가장 좋으실거 같아요!

오슬로에서 

gjendesheim turisthytte 혹은  jotunheimen national park 를 검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

 

 

※ 페리요금은 1인 기준 140크로네 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Tip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루트(가시는 길 참고) 와 반대로 가실때에는 초보자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절벽을 오르는 것이 아닌 내려와야 하므로 고소공포증이 있으시거나 산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가신다면 

굉장히 아찔하고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요 : (

그러니 하이킹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보편적인 루트를 따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지형이 험준하고 다소 위험할 수 있으므로 튼튼한 등산화를 신고가시는 걸 추전 합니다.

그리고 점심, 저녁을 다 싸오시되 중간중간 당을 충전할 간식거리도 넉넉히 들고가시는게 좋아요.

 

노르웨이의 날씨, 그리고 산지형의 특성상 날씨가 계속해서 더웠다가 추웠다가 하는 등 종잡을 수 없어요!

그러니 얇은 옷들을 여러겹 겹쳐입으시고 더울때마다 한겹씩 벗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중간에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나 어떠한 편의시설도 없으니

산에 오르기 전 옷, 식품, 개인물품들을 꼭 다시한번 체크하시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Velkommen Besseg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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