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vol.3 -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2016.03.25 04:56l 조회 수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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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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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스터 홀리데이 시즌으로 대부분의 상점이 놀아 한산한 모습입니다. 주로 목금 놀고, 주말 쉬고, 월요일 또 놀거나 연속으로 월요일까지 쉬거나 하는 식인데요~ 코펜하겐 시내로는 따로 나가보지는 않아서 시내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같은 아파트 쉐어하고 있는 멋쟁이들도 고향 집으로 갔어요. 마치 우리나라 설, 추석 같은 느낌?

 

지금 머물고 있는 집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가면 Valby 라는 동네에 커피도 마실겸, 산책도 할겸, 아이디어 회의도 할겸 나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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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있는 집에 있는 특이한 엘레베이터. 문을 열고 직접 들어간 후에 버튼을 누르면 안에 있는 철문이 닫히면서 움직입니다. 덴마크에는 의외로 이렇게 생긴 엘레베이터가 많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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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경차가 유독 많습니다. 이유는 덴마크에서는 차를 구매할 때 세금으로 150%를 낸다고 하네요. 1000만원짜리 차를 사면 1500만원을 세금으로 내서 결국에는 2500만원 내는 셈이죠. 좀 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목적도 있다고 해요. 

 

의외로 좁은 길도 많고, 주차장 폭이 작은 곳이 많습니다. 집에 있는 차고도 다들 크지 않고 귀여운 사이즈(?)의 작은 크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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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특이하게 공중에 저렇게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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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캐리어가 달린 자전거. 정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앞에 태우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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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 앞에도 주차장에도 푸른 잔디... 4계절 내내 푸르른 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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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y 가는 길에 찍어 본 집들이예요~ 아기자기 귀여운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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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Valby 거리. 이스터 홀리데이 시즌이라 그런지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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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볼 수 있는 자전거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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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문지는 Hotel Fy & Bi에 붙어 있는 Cafe Asta 입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인데도 밖에서 커피 마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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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창가에 자리잡고 메뉴판을 받았어요. 다른 메뉴는 덴마크어로 써있어서 알 길이 없고...; 그나마 커피 메뉴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카페라떼 2잔 시켰는데요. 원샷과 투샷으로. 가격은 한 잔에 약 6000원~7000원 정도 합니다. 북유럽에서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장보기 물가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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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Asta 는 아마도 Asta Nielsen 이라는 덴마크 배우에게서 따온게 아닌가 싶어요. 벽면 한 쪽에 크게 걸려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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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따뜻한 벽난로. 나무를 실제로 넣어서 떼는 벽난로예요. 아늑한 느낌 한 가득 @Cafe 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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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카페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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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의 어느 거리를 가도 이렇게 쉽게 자전거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자전거 바람을 넣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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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공원. 공원 만나기가 정말 쉽습니다. 동네 곳곳에 공원이 있어 늘 푸르른 곳을 만나며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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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특이하게 코펜하겐 동물원 옆에 있어서 동물들도 좀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집으로 들어가는 얼룩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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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는 강아지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배변봉투도 길에 저렇게 달려 있습니다. 덴마크는 강아지도 족보 및 관리가 잘 되어 유기견이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넓은 잔디에 강아지 풀어놓고 같이 뛰노는 모습은 정말 그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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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어본 집들. 아기자기한 집들과 색 배치를 잘 한 예쁜 집들이 참 많아요. 다음에는 집들 예쁜 동네 가서 집만 한 번 찍어서 올려볼까봐요. 

 

결론적으로 오늘의 카페라떼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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