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화이트 컬러가 진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들어 그레이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집은 회색 컬러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 많습니다.
우선 그레이로 도장된 싱크대와 붙박이, 식탁, 조명 등 그레이가 메인으로 사용된 가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침실 벽지도 무늬가 들어갔지만 그레이 컬러죠?
반면 거실 벽면만 그레이 톤만 맞추어 다른 색상을 선택했는데, 더욱 고급스럽고 잘 어울리는 듯해요.
요즘 이런 톤 다운된 컬러들이 차분해보기고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에요~)
오랜된 빈티지 메탈 손잡이들이 그레이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은근히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스타일링과 전체적인 분위기에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분명 이 집의 주인은 빈티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하늘색에 가까운 화장실 타일도 그레이와 잘 어울리죠?
차분하고 정돈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그레이 컬러로 인테리어를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Source from alvh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