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보다 주방이 더 넓고 예쁜 하우스 인테리어

2016.08.02 09:48l 조회 수 : 7318
profile
BY : 메리
추천 수 0 댓글 0

침실 하나, 거실, 화장실, 그리고 주방으로 이루어진 집이예요. 크기는 약 21평입니다.

우리나라 21평 집은 보통 방3개, 그리고 주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하우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방2개를 빼고 주방을 넓힌셈이예요.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죠?

 

1.jpg

넓게 빠졌는데 예쁘게 꾸며진 주방 모습. 사실 가운데 있는 식탁과 의자는 개별로 보면 예쁜 아이템들은 아닌데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이 예뻐서 예쁘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어요. 그레이 컬러의 수납장과 화이트 타일이 적절한 조화, 그리고 식탁 위의 메인등이 포인트예요. 

 

2.jpg

 

3.jpg

주로 침실이나 거실에 설치하는 벽 조명을 주방에 설치했어요. 독특한데요?

칼도 참 많네요. 소품용으로 놓기에는 너무 많은데 집 주인이 요리를 정말 사랑하는 분인듯해요.

 

4.jpg

 

5.jpg

 

6.jpg

 

7.jpg

짙은 회색 컬러와 잘 매칭되는 대리석 상판.

 

8.jpg

 

9..jpg

주방과 이어진 거실은 소파와 소파테이블, 그리고 맞은편의 빈티지한 의자를 둠으로 공간이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TV도 있지만 TV장식장을 크게 두는 우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예요. 어두운 바닥에 맞게끔 깔아 놓은 레드 색상의 카페트도 잘 어울리죠?

 

10.jpg

 

11.jpg

 

12.jpg

거실에 이어져 있는 작은 발코니의 모습. 이 집의 특징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가구를 많이 썼다는 점이예요. 주방 상판, 거실 소파테이블, 그리고 발코니의 테이블까지.

 

13.jpg

벽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대형 원숭이 그림. 원숭이가 쿠션을 베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 모습인데요. 거실의 원숭이 그림은 무슨 뜻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원숭이는 평화와 행복을 기원한다' 정도로 나름대로 좋게 해석하고 넘어갈게요.

 

14.jpg

 

15.jpg

넓은 현관 앞 엔트리웨이의 모습. 국내에도 최근에 비슷한 문양의 타일이 많이 나와있어요. 초기에는 대부분 유럽수입산을 사용해서 가격이 비쌌지만 지금은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타일이 무늬가 비슷해 단가가 많이 내려갔어요.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화장실 벽면을 화려한 무늬의 벽지로 장식해두었습니다. 북유럽에서도 벽지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다음에 스벤스크텐이라는 브랜드 소개를 한 번 해드릴게요. 가격도 비싸고, 특이한 스웨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22.jpg

 

23.jpg

침실도 그레이 페인팅으로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어요. 은은한 노랑 불빛과 네이비 커버는 저녁이 되면 포근한 느낌을 배가시켜줍니다. 침실에서도 대리석 테이블이 눈에 띄죠?

 

24.jpg

 

25.jpg

 

26.jpg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한, 넓은 주방이 인상적인 하우스 인테리어였습니다. 넓은 주방을 꿈꾸는 분이라면 참고하여 주방인테리어를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

 

에디터_메리.jpg

 


Articles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