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있는 Anna Alfaro 의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최근 한달 넘게 리모델링을 하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집 공사를 드디어 끝내고 집을 오픈했습니다. :)
그럼 아름다운 그녀의 공간. 함께 구경해볼까요?
브랜드의 스토리 텔러이자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에나입니다.
그녀의 집은 그녀 자신을 그대로 투영한 듯 그녀가 좋아하는 물건과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되었는데요.
주방과 다이닝 공간은 요리를 하면서도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해, 오픈된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해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에나가 아끼는 주방입니다.
수공예 제품이나 빈티지한 물건들을 사랑하는 에나의 취향이 드러나는 거실이에요.
자신의 스타일을 시골스럽고 노르딕한 스타일의 중간 지점?! 이라고 말하는 에나.
잡지, 인스타그램, 라이프 스타일 샵, 여행, 도시 등 여러 가지에서 영감을 받는다고해요.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에너의 침실.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에 포인트로 색감있는 쿠션들이 톡톡 튀네요.
에나가 가장 아끼는 물건 중 하나인 타피스트리.
Source from apartmentthe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