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실 하나와 거실 겸 주방 공간이 있는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까해요. 작은 공간이지만 혼자사는 여성에게 딱 어울린만한 집입니다.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으로 좁지만 있을 건 다 갖춰진 모습이에요~
소파 위 벽면은 포스터 두개로 심플하게 마무리 했네요. 그 외에 코디된 쿠션과 테이블 등 데코레이션 제품에 조금 더 힘을 준 스타일링입니다.
작은 집이지만 테라스가 빠질 수 없죠~
햇살 좋은 날이면 모두 햇빛 샤워를 위해 밖으로 나오는 북유럽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테라스 공간입니다.
테라스쪽에서 바라본 뷰에요. 침실이 보이네요.
현관 입구에 있는 스벤스크텐 벽지가 이 집을 더욱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자 이제 그럼 침실로 가볼게요~
새로 샌딩한 나무 바닥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베이지 톤의 원목 가구들이 포근함에 더욱 힘을 싫어 주고 있구요. 전체적으로 웜 톤의 컬러들을 코디해서 네추럴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 벤치에 코디된 쿠션을 제외하고 최대한 패턴 있는 패브릭들은 사용되지않았습니다.
새로 샌딩한 나무 바닥이 이 집을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완벽해보이는 스타일링에 아쉬운 점은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만 보완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오래 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Source from 55kvad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