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유명한 링곤베리 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링곤베리는 월귤이라고 불리우는데 스칸디나비아 국가처럼 추운 지방에서 많이 나며 특히 스웨덴에서는 캐첩처럼 소스로 자주 사용되는 열매입니다. 미트볼과 함께 먹기도 하고 쿠기나 팬케익, 연어, 청어 요리 등 잼 이상의 풍미를 더하는 조미료로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곁들여 먹어요. 스웨덴 음식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생각보다 고기나 감자 요리에 잘 어울린답니다! (일반적인 잼보다 단맛이 좀 덜하지만 나름 매력있어요~)
국내에서는 한국 이케아에서 판매 중이니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길!